【종합】 군은 올해 총 사업비 18억5천만원(대치면:4억6천만원, 남양면:14억1천600만원)을 들여 주민 생활편익을 위한 도로 포장 등 가종 기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올해 추진 될 사업 내용에 따르면 4억6천만원이 투자되는 대치면의 경우 광금, 주정, 탄정, 오룡리 등 4개 마을에 대한 4.5km 구간의 농경지 진입로 포장 사업이 추진된다.
또 남양면에는 봉암, 온직, 대봉, 금천, 용두리 등 8개소, 총 연장 7.7km의 도로 포장사업이 6.7km 구간에 대한 용수로 정비 사업은 백금, 신왕리 등 4개 마을에서 펼쳐진다.
한편 제2차 오지개발사업은 총 8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데 지난해 대치면을 시작으로 2004년까지 남양, 장평, 화성면 지역에 집중 투자될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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