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자와 미취업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청양군이 시행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이 올해 1단계 사업계획을 확정, 지난 15일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제1단계 사업에 필요한 대상인원은 모두 262명(연인원 1만2천424명)으로 18일 현재까지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으로 참여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금년도에 공공근로 주요 추진사업은 호적전산화사업외 9개 정보화사업과 저소득주민의 생활개선사업외 7개 사업 등으로 총 5억4천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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