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5:03 (수)
군수후보공천 명환철(민자) 정원영(자민련) 확정
상태바
군수후보공천 명환철(민자) 정원영(자민련) 확정
  • 청양신문
  • 승인 1995.05.21 00:00
  • 호수 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원, (민자) 이용원ㆍ한석도 (자민련) 정선흥ㆍ우지명
지자제 선거를 1개월여 남긴 현재 각 정당 공천의 기초단체장 후보와 도의원 후보가 확정되면서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군수후보의 경우 민자당에서는 청양ㆍ보령ㆍ공주군 부군수를 역임한 민자당 부위원장 명환철씨를 확정 발표했고, 유현열씨의 사망으로 공석이된 자민련에서는 민자당 부위원장으로 있다가 지난 5월 8일 민자당을 탈당한 청양부군수를 역임했던 정산농공단지 관리소장 정원영씨로 확정 발표했다. 민자당 관계자는 명환철씨의 공천 배경에 대해 청양에서 태어나 청양에서 성장한 청양인으로서 폭넓은 행정경험과 뛰어난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로 소외속에서 낙후된 청양지역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민련 관계자는 정원영씨가 비록 청양출신인사는 아니지만 높은 덕망과 행정경험을 지니고 있어 누구보다도 청양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도의원후보로 자민련에서는 의정경험이 있는 정선흥,우지명 현 도의원을 확정, 표다지기르 해왔고, 민자당에서는 농촌운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참신한 인물로 평가되어온 40대의 이용원씨와 한석도씨를 확정 발표했다. 또 민주당에서는 지난 초대 도의원선거에 출마, 낙선했던 한상돈씨르 제1선거구에 공천을 확정했고, 제2선거구의 장창훈씨는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 (다음 6월 1일자 창간 5주년 기념 특집호에 지자제 출마예상자 프로필 게재 예정)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