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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청양개발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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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청양개발 모델 제시
  • 청양신문
  • 승인 1995.07.01 00:00
  • 호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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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청양의 북소리' 책자 발간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새로운 청양발전의 과제를 담은 '청정 청양의 북소리'라는 책자가 발간 화제가 되고 있다.
완전한 지방자치시대 출범에 대비하여 청양군에서 발간한 이 책자는 중단없는 행정과 지역발전의 모색을 위해 청정한 청양 개발이라는 구상을 총 59개 항목으로 2백63쪽에 담았다.
그동안 청양을 '한국제일의 청정지역으로 가꾸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년 남짓 청양을 이끌어온 박영동 전 청양군수가 행정의 지속성과 지역발전의 모델을 제시하여 지역개발의 밑거름으로 되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발간했다는 것.
이 책자에는 청양군의 문제점과 개발 잠재력, 자치시대 발전망과 과제를 비롯하여 지역개발 기본구상, 청정청양개발 기본 계획, 실과 사업소별 현안과제, 주요현안 사업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앞으로 군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군정수행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실과 사업소별 현안과제로 59개 항목에 걸쳐 자세하게 수록하므로써 자치단체장의 개발 구상과 행정의 지속성을 유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청양군은 도내에서 가장 작은 군세와 낮은 자립도를 지방자치시대에도 그동안 추진했던 청정청양을 가시화한 지역개발이 크게 요구되고 있어 앞으로 지역개발 교과서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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