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발전협의회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박학배(당진출신, 동민건설 대표)씨는 재인청양군민회 운영이사로 있는 명회순(운곡면 출신)씨의 부군으로 평소 군민회 운영에 물심양면 많은 도움을 주어왔다.
이날 김홍식 군민회장은 축하란을 보내 협의회 창립을 축하했으며 강완구 수석부회장, 이광호사무국장 등은 직접 행사장에 참석, 축하해 주었다.
한편 박학배·명회순 부부는 장애인인 친동생 명도식·유명옥 부부와 조카를 친자식처럼 돌봐주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소문난 잉꼬부부로 알려졌다.
<이광호 인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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