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백천리 출신으로 대전 괴곡동에서 갤러리·장승공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지문씨(37)가 이 번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실내 장식용 솟대를 무료로 나눠줘 관심을 모았다.특히 행사 첫날 현장학습 나온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 길게 줄을 서 10여분씩 기다릴 정도였다.김지문씨는 이 밖에도 자신이 갖고 있는 창작장승 30여점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청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양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박수현 후보 세 번째 도전끝에 재선 성공 의료원, 청양읍 공영주차타워 준공 전국 ‘최고’ 충남도립파크골프장 2026년 개장 국회의원·도의원 선거 거리유세 열기 ‘후끈’ 남양·동영향우 산악회, 시산제 충청권 최초 ‘만원 임대주택’ 추진 군청 작은 미술관 ‘때; 깔 납 시’ 특별기획전
주요기사 열세 번째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대치면주민자치회, 씨앗 나눔 등 사업 논의 미당초, 학부모와 함께 칠갑산 등반 합천초, 친구 사랑 프로그램 운영 청송초, ‘학생 스스로 과학탐구주간’ 청양고, 직접 경험하고 배우는 ‘경제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