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청양납세서비스센터의 개소식이 10월 2일 오후 2시 청양읍 구.로얄예식장 2층(청룡관광 자리) 센터 사무실에서 이완구 국회의원과 정원영 군수, 전형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조명연 홍성세무서장 외 지역 각급 기관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문을 연 홍성세무서(서장 조명연) 청양납세서비스센터는 17평 규모의 사무실에 2명의 주재관이 상주 근무하면서 세무관련 각종 신고업무, 제증명 발급, 양도소득세 사전신고·이의신청 접수 등 주민의 납세 편의를 위한 업무를 보게 된다<6면에 관련기사>.
특히 이곳에서는 국세청과 TIS 온라인 정보통신망을 통해 국세 관련자료를 확인, 입력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민 세무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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