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7 17:12 (수)
김명수씨 ‘우리는 이렇게 산다’ 책 펴내
상태바
김명수씨 ‘우리는 이렇게 산다’ 책 펴내
  • 청양신문
  • 승인 2000.08.06 00:00
  • 호수 37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평면 도림리가 고향으로 인터넷 경향신문인 경향닷컴 뉴스팀장인 김명수씨(44)가 ‘우리는 이렇게 산다’(두레미디어)를 펴냈다.
이책은 김씨가 세상을 다양하게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조금은 튀는 사람들의 직업과 인생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쉰살에 신문기자직을 그만두고 전주시립극단 상임연출자로 간 고금석씨, 걸어다니는 벤처 박종운, 사장직 버리고 국토횡단에 나선 강학중, 시한부 삶 사는 소년시인 김민식 등 33명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삶이 담겨져 있다.
김명수씨는 ‘우리는 이렇게 산다’외에 ‘벼랑끝 사랑’소설과 수필집 ‘눈빛만 봐도 통하는 여자’도 썼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