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장은 금융경제 ‘커버초대석’ 기사에서 올해를 ‘제2창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제2창업 정신의 슬로건속에 자산건전성 확보와 주주가치 극대화로 종합여신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융인으로서는 유일하게 국민훈장을 2회씩이나 수상한 윤사장은 부임 당시 1백8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겪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던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인원정리와 경비절감 등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 리스업계중 최단시일내에 제일먼저 사적워크아웃을 완결해낸 탁월한 능력의 전문금융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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