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이용훈 농촌지도사(청양읍 송방리 41세)가 화제의 주인공 이지도사는 지난해 축산기사시험 합격후 1년만에 축산기술사에 도전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80년 예산군 농촌지도소에서 처음 지도사업을 시작으로 아산시농촌지도소를 거쳐 87년 고향인 청양군 농촌지도소로 발령 비봉지소, 기술보급과 축산담당자로 근무하면서 학업을 계속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 농축산학과 졸업후 공주대학교 산업개발대학원 축산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졸업후 박사과정에도 도전 농민들을 위한 최고의 지도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