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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 홍고추 ‘인기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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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산 홍고추 ‘인기 상한가’
  • 청양신문
  • 승인 2000.08.06 00:00
  • 호수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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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림재배 상표 드랜드화 본격 출하
비가림재배 상표 드랜드화 본격 출하

청양군의 특산물로 각광 받고 있는 ‘청양산 고추’가 본격 출하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청양고추가 한창 수확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청양산 고추’의 포장재 개발에 의한 브랜드화로 규격출하 하여 도매시장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청양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물 규격출하의 조기정착과 포장개선에 의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를 위해 ‘청양산고추’ 포장재를 보다 신선하고 멋지게 칼라 디자인화하여 2천5백개를 제작 대치면 대치고추작목반(대표 한만희)에 지원해 홍고추를 출하한 결과 특상품으로 경매되는 등 청양고추의 상품화에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청양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상품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등록출원(출원번호 45- 1999- 002632)한 청양고추상표를 포장재에 상표화 함으로써 ‘청양 매운고추’를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대치면 대치작목반 5명은 청양산고추의 명품화를 위해 비가림재배 및 하우스 개선으로 지난 4월초에 정식하여 고품질의 홍고추 및 건고추를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 7월초 첫출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최고 품질의 청양고추를 포장 출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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