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마가 이어지면서 잎도열병과 멸구류, 먹노린재 등이 급속히 번지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
잎도열병의 경우 평년보다 빨리 발견이 되고 있고 발생빈도도 지난해의 2배 이상이 되고 있으며 전년도에 발생하지 않았던 멸구류도 농가포장 전 필지에서 3배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찰결과 나타났다.
따라서 예찰활동 강화로 예방위주의 방제와 공동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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