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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3배이상 증가, 방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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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멸구 3배이상 증가, 방제 시급
  • 청양신문
  • 승인 2000.07.30 00:00
  • 호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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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맞아 벼병충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장마가 이어지면서 잎도열병과 멸구류, 먹노린재 등이 급속히 번지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것.
잎도열병의 경우 평년보다 빨리 발견이 되고 있고 발생빈도도 지난해의 2배 이상이 되고 있으며 전년도에 발생하지 않았던 멸구류도 농가포장 전 필지에서 3배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예찰결과 나타났다.
따라서 예찰활동 강화로 예방위주의 방제와 공동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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