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45명은 지난 5일과 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청양을 방문하여 장곡사와 장승공원을 관람했고 대치면 장곡리에서 묵, 두부 만들기, 비봉면 유천식씨 밭에서 구기자 따기를 실시했다.
또 저녁에는 칠갑산휴양림에서 화합의 시간을 갖고 우정을 나눴으며 6일에는 대치면 수석리 고추농장을 방문하여 고추 따기 등을 하면서 즐거운 청양 농촌일정을 마쳤다.
회원들은 “청정지역과 옛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청양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기회가 되면 청양을 다시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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