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군수는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월례직원모임을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번 호우와 태풍 ‘프라피룬’에 의한 청양군 피해액이 총 34억여원이나 되는 만큼 피해상황을 정확히 파악, 피해조사가 누락돼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소관별로 응급보구 등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
정군수는 또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주고 물가안정대책, 재난대비대책, 교통소통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추석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청양군 산하 5백여 전공직자는 8일 군내 일원에서 추석절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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