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YMCA와 청소년상담실이 주최(대회장 임호빈)하고 청양군이 후원하는 ‘청소년문화한마당’ 청소년 희망가요제 예선전이 18일 낮 1시 30분부터 문화체육센터에서 있었다.
청소년문화한마당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취미생활과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문화형성을 도와 주고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을 남들 앞에서 마음껏 펼치고 자신있는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한마당 축제 예선전에는 무려 54개팀이 참가신청을 냈는데 이중 결선에 오른 13개팀이 오는 25일(토) 낮 1시 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띤 경선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본선대회서는 초청팀의 관현악연주 및 현대무용, 어린이합창, 가야금연주,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지며 대상 1명에 20만원의 상금과 함께 푸짐한 상품이, 노래와 댄스부문에 각각 금·은·동상과 함께 인기상과 참가상이 수여되며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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