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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 환호 속에 펼친 학생종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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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와 환호 속에 펼친 학생종합축제
  • 청양신문
  • 승인 2000.10.30 00:00
  • 호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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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래프트 대회도 열려 정산고 파죽지세팀 우승
스타그래프트 대회도 열려 정산고 파죽지세팀 우승

군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특기·적성 종합발표회 자리인 청양군 학생종합축제가 지난 23일 청양농공고 체육관에서 10개학교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청양농공고 관악부의 ‘마이웨이’ ‘내사랑 내곁에’ 연주로 시작된 축제에서는 장평중의 단소연주, 청남중의 가야금 연주, 정산고, 청양여상 댄스 공연, 정산중의 사물놀이 청양중의 영어연극이 1부 행사로 펼쳐졌다.
점심식사후 펼쳐진 2부행사로는 화성중 수화합창, 청신여중 발레공연, 동영중 가야금 연주가 있었다.
또 이날 2부를 시작하면서 정산고 파죽지세팀(김훈, 장민수)과 역시 정산고 피바다팀(박지만, 이병주)이 겨루는 스타그래프트 결승전이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중계 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 우승은 파죽지세팀, 준우승은 피바다, 3위는 청양농공고의 T&J(김태봉, 김장호), 정산중 오동팀(윤훈, 임장환)이 차지했다.
23개팀의 각 학교 대표들이 실력을 겨룬 스타그래프트 예선전이 열린 청양농공고 전자과 실습실은 학생들의 관심사인 온라인 게임 및 네트워크 게임이 가능한 각종 첨단기자재를 확보하고 개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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