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오랜 계획으로 장곡사편에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처가 장곡사광장주차장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화장지도 없더라고 언짠아해했어요,
그래주변에 불으니 군청에서도 장곡사에서도 비치않는대요.
청양의 제1로 역사깊은 관장지에 사소한 이유로 화장지를
안놓으니 너무 뒤진것아닌가요?
이용객은 사찰이용객보다는 칠갑산관광객이 훨씬많은곳이고요,.
군재정상화장지경비때문인지 관광객을 무시하는 이유인지?.
청양군이미지와 관광활성화가 우선아니겠습니까?
이참에 국보300호 미륵불괘불탱 불화 소중한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는데
작은 안내판만 있지 사진조차 볼수없었으니 관광객에 대해 너무도
소홀한것 아닙니까?
군청에서 사진제작해서라도 볼수있도록해야지않나요?
만족관광에 앞장서고 자치단체를 홍보해야할 시대인데 너무 뒤졌다고 생각돼요.
단지 이곳뿐아니라 다른부분들도 미흡한부분이 많으리라 생각돼요.
우리고장 청양도 관광객중심으로 노력하는 너무 뒤지지안는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